LG전자(대표 김쌍수)가 이 달 24일까지 노트북 ‘X노트’ LM· LS 시리즈와 데스크톱 PC ‘X피온’ 펜티엄 4급 모델·사진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 동해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무박 2일 ‘해맞이 여행권’ 2매를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벌인다. 해맞이일정은 이 달 31일 서울과 대전에서 출발해 강원도 동해시의 추암 해변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부근 여행지를 관람한 후 출발지로 되돌아온다. 또 데스크톱 PC ‘X피온’ 펜티엄 4급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해맞이 여행권과 함께 2.1채널 JBL 고급스피커, 프린터, 스캐너, 복사기 기능의 ‘HP복합기’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행사 참여는 홈페이지(www.lgibm.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품 구입 영수증과 함께 우편 혹은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