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키워드 검색서비스 업체 오버추어코리아(대표 윤세웅 http://www.overture.co.kr)가 7일부터 취업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창업지원 교육에 나섰다.
오버추어 코리아는 현재 여성부 주최 ‘우먼 체인지 2005’ 캠페인에도 주요 관련 키워드를 후원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1차 교육대상을 주부 및 미취업 여성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싱크서치(http://www.thinksearch.co.kr)를 통해 교육을 신청한 여성 중 10명을 선발해 ‘쇼핑몰 창업 A∼Z’무료 교육을 23일 오버추어 코리아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나, 인터넷에서 가게 차려서 성공했어’의 저자인 황윤정씨가 성공체험담을 토대로 쇼핑몰 운영 과정과 효과적인 홍보 방법에 대해 소그룹 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여성 뿐 아니라 대학졸업 예정자 및 재취업 기회를 노리는 40∼50대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창업 무료 교육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조장은 기자@전자신문,j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