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승의 ET잉글리시](234)숀 패닝, 새 P2P 시스템 선보여

Napster creator, Shawn Fanning, is trying to reenter the file-sharing market with a wide-ranging, licensed peer-to-peer networking system.

Fanning argues that current licensed online music providers, such as iTunes and the new Napster, are restricted because the tracks they make available must be approved by record labels. Even though a bigger number of consumers are buying authorized downloads, the amount is still small compared to the file-sharing exchanges from Kazaa and Morpheus.

Fanning’s solution to this rift in legitimate music sales is to offer the full-range of tracks available in peer-to-peer networking on his new service, Snocap, Inc. This system allows record companies to monitor music under their labels, and to restrict the use of copies or unauthentic versions of their songs. Universal Music Group has already decided to use Snocap to distribute its catalogue online.

냅스터의 창립자 숀 패닝이 승인된 광범위한 P2P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파일공유 시장에 다시 진입하려 하고 있다.

패닝은 아이튠즈나 뉴냅스터와 같은 최근 허가 받은 온라인 음악 공급자들은 음반회사의 승인이 있어야 곡들을 제공할 수 있어 서비스에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합법적인 다운로드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카자와 모르페우스에서 파일 공유로 교환되는 것에 비하면 그 수는 여전히 적다.

합법적인 음악 판매에서의 이 같은 문제를 해결을 위해 패닝이 내놓은 해결책은 그가 새로이 선보이는 ‘Snocap’ 서비스를 통해 P2P 네트워크에서 수록곡 전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음반회사에서 그들 레이블 소속의 음악을 감독하는 한편, 복제판이나 해적판의 사용을 규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미 유니버설 뮤직 그룹측에서는 온라인에서의 음반배포 시 ‘Snocap’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make available: 이용[사용]하게 하다, 제공하다

compared to…: …에 비교하여

unauthentic: 출처 불명의, 진짜가 아닌

<제공: ㈜능률교육 http://www.EnglishC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