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유아용 클레이 애니메이션 ‘내 친구 드래곤·사진’이 비디오로 출시됐다.
‘내 친구 드래곤’은 미국 아동문학 전문가인 데이브 필키의 동화 ‘드래곤의 전설’을 원작으로 한국의 이미지플러스와 캐나다의 사이트-아메리크, 독일의 스코파스미디언이 모두 40억 원을 투입해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장난기 많고 착한 주인공 드래곤이 친구들과 엮어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총 26개의 에피소드에 담아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