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타(대표 강인순 http://www.novita.co.kr)는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가 주관한 2004 소비자웰빙지수(Korea Well-Being Consumer Index : KWCI) 조사에서 비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국시도 8만 3000표본(상품당 200표본)에 걸쳐 시행된 이번 조사는 대규모 표집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졌으며 노비타는 지난 10월과 11월 인간공학디자인상 및 한국산업디자인상에 이은 3번째 영광을 안았다.
강인순 사장은 “비데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기술과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비타는 비데로 올해 47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시장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