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 http://ni.com/korea)는 PC의 고급 연산처리 능력과 PLC의 견고성을 접목시킨 임베디드 컨트롤러 ‘NI PXI-8187 RT’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공장 자동화, 생산라인의 제어 및 모니터링용으로 PC보다 가격이 싸고 튼튼하면서도 고속 처리를 위해 2.5GHz 펜티엄4 프로세서와 최대 1GB의 DDR 램을 탑재해 PLC보다는 성능이 개선됐다.
고속 제어 프로토 타이핑, 머신 상태 모니터링과 같은 복잡한 분석과 압축된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