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뇌파 활용한 컴퓨터 조작실험 성공
A research team from New York State Department of Health and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in Albany has reported a successful experiment in which four people used only brainwaves to move a computer cursor.
In this experiment, the brain activity of a test subject sends signals to the 64 electrodes contained in a cap each was wearing. Algorithms take the signals, translate them, and tell the computer what to do.
Two test subjects who are partially paralyzed were more accurate than the two others in controlling the cursor. Researchers say the explanation may be that their brains are more accustomed to adapting to unique circumstances.
The experiment inches closer to knowing how humans can control wheelchairs and other electronic devices by using a non-invasive interface.
뉴욕주 보건부와 올바니의 뉴욕주립대학 공동연구팀은 4명의 피험자가 참여한, 뇌파만을 이용해 컴퓨터 커서를 움직이는 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보고했다.
이 실험에서, 피험자는 각자가 쓰고 있는 64개의 전극봉이 달린 모자에 신호를 보냈다. 그러면 알고리즘이 이 신호를 받아, 이를 해독해 내어 컴퓨터에 명령을 보낸다.
부분장애가 있는 두 명의 피험자의 경우 나머지 두 명의 피험자보다 더 정확하게 커서를 조작했다. 연구진은 이는 이들의 두뇌가 특이한 환경들에 적응하는 데 더 익숙해져 있는 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이번 실험으로 신체조직을 건드리지 않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휠체어나 다른 전기 장치들을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 한층 더 다가서게 된 셈이다.
test subject: 실험 피험자
send signals to: 신호를 보내다
accustomed to:∼하는데 익숙한
inch closer to: ∼에 더 가까이 다가가다, 접근하다
<제공: ㈜능률교육 http://www.EnglishC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