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스포츠페스티벌’(www.sef.or.kr) 발대식이 지난 7일 서울디지털대학교 본관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노재봉 대회 조직위원장(서울디지털대 총장)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홍창민 지부장, 황기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 서울디지털대 정동배 교수 등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노재봉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날 “21세기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e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국내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국내 네티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