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리얼리티(대표 김종철 http://www.CSDcenter.com)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전문 유통업체인 컨셉엔진(대표 요시노 켄타로)과 문서통합 기술인 CSD 판매에 협약을 맺고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투리얼리티는 일본 내에서 CSD 패키지 판매 및 ESD(Electronic Software Delivery) 판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일본 컨셉엔진은 일본 내 ESD 판매의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백터의 파트너 업체다.
황호정이사는 “이번 계약은 컨셉엔진의 제안으로 체결된 것이며 일본 시장에서 PDF 대안으로써 CSD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배경이 됐다”며 “일본은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에 대한 인식이 높아 CSD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