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컨설팅 전문업체 TQMS(대표 이민재)는 KTH(대표 송영한)가 추진하는 ‘IT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TQMS는 오는 2006년 5월까지 약 18개월에 걸쳐 KTH의 전사적 표준 프로세스 수립 및 주요 자원·지식·경험 등에 대한 관리와 재사용을 위한 IT 프로세스 개선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TQMS는 이 프로젝트에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와 프로세스 성숙도 분야의 국제 품질인증 모델(CMMI) 및 IT서비스관리(ITSM) 관련 표준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TQMS는 KTH가 향후 대외 경쟁력 및 신인도를 높일 수 있도록 CMMI 공식 인증 획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