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은 13일 오전 메리어트호텔 7층에서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왼쪽서 네번째), 최순자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장(왼쪽서 첫번째) 및 이공계 여학생 수상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공계 여성 인력 지원 프로그램인 WATCH 21 사업(Women’s Academy for Technology Changers in the 21st century)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리 주변의 항산화 물질과 노화억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 오현화씨가 최우수상인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