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공동대표 윤문석·김일호 http://www.oracle.com/kr)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는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상용화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는 IT장비와 인력의 활용을 극대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최근 추세와 맞물려 빠른 투자대비효과(ROI)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만 포스코, 삼성, LG, 한화, SK를 비롯해 국내에서 1만여개에 달하는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해 데이타베이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는 지난해 말 출시 이후 리눅스 기반에서 시행된 벤치마크에서 세계 최고의 성능을 기록했으며, 해외 시장에서 도이치 포스트, BPU 방카그룹 등 주요 사이트에 공급돼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향후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본격 도입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셀프 튜닝과 관리, 시스템 속도 개선 및 간편한 설치, 자동 스토리지 관리, 향상된 데이타베이스 콘트롤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한국오라클은 1989년 최초 데이타베이스 제품 출시 이후 광고,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및 세미나 등을 통해 데이타베이스 저변확대에 주력해 오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에 대해 ‘기술에 대한 투자보호, 고도의 효율성, 운영비 절감, 빠른 ROI’ 등에 중점두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 릴리즈 2’가 ‘가용성, 관리편의성, 성능, 보안 측면에서 기능이 향상돼 IT투자의 효율성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