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공기청정기 ‘AC-121BR’는 세계 최초로 ‘12단계 나노 e-HEPA 시스템’을 채택, HEPA 필터와 은나노 살균필터에 의한 99% 이상의 집진과 살균이 가능하다. 3중 광촉매 필터로 98%의 탈취도를 실현했다.
이 제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제거는 물론 10만 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건강하고 상쾌한 공기를 공급해 준다. 4면 입체 흡입시스템으로 방안 구석구석의 미세 먼지까지도 골고루 흡입하고 감성 공학을 적용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실내공기 청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황사·탈취·취침 등 네 가지 모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슬라이드 개폐로 편리하게 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20데시벨(㏈)의 저소음을 구현, 소음 수준을 무향실 수준인 16.1㏈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협탁형의 디자인은 가전이 아닌 가구의 느낌으로 침실 및 거실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며 산뜻한 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감성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청정인증과 KS마크를 획득했으며 환경마크협회로부터 저소음·친환경·오존 저감에 대한 환경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