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의 ‘X노트 LM’ 시리즈는 디지털 융합 개념의 무선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이다. 품질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LM50-DVNK’ 모델은 LG전자의 기술력을 집약한 최고급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언제 어디서나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센트리노 기반의 펜티엄M 1.8㎓ CPU와 512MBDDR 333 메모리를 지원하며, DVD와 3D 게임 그래픽을 지원하는 최고 사양의 그래픽 카드 (ATI 모빌리티 레이드온9700, 64MB)와 중저음이 강화된 고출력 ‘레조넌스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했다. 1600×1200 UXGA 급 해상도의 15인치 LCD 화면도 강점이다.
아울러 3개의 USB와 5.1채널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S/P DIF) 등 모두 12개에 달하는 입출력 단자를 구비해 디지털 가전기기와의 연결 기능이 뛰어나다. IEEE 1394 단자와 S-비디오 출력 단자, 5.1채널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를 이용해 TV를 통해 노트북 화면을 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홈시어터도 구축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와 MP3에 널리 쓰이는 SD카드와 MMC 슬롯도 노트북에 직접 달려 있어, 영상과 음악 데이터를 처리하기 편리하다.
특히 독자적인 배터리 전원 관리 기술 ‘배터리 마이저’로 기본 6셀 배터리로 6시간 10분, 대용량(9셀)으로 9시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