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의 공기청정기 ‘FU-460K’는 강력한 살균기능을 앞세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FU-460K’는 신기술인 ‘기화 안개 이온’에 의한 가습 기능이 추가돼 인간에게 가장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의 활동력을 억제한다. 또 ‘+/-이온’ 발생기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두 배 이상 ‘+/-살균이온’을 방출하는 것은 물론 필터에도 2005년형 항알레르겐, 항바이러스 필터를 채택해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인 알레르겐 및 각종 유해물질을 한 번 더 제거해준다. 초절전 인버터 시스템을 채택한 이 제품은 정음모드 기준으로 한 달에 약 500원밖에 들지 않으며,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20dB)보다 조용한 정음모드(14dB) 운전으로 24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존발생량도 기준인 0.05ppm의 50분의 1수준인 0.001ppm으로 낮춤으로써 오존 발생이 거의 없다. 샤프전자는 지난해 1월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에 뛰어 들어 사업 첫해 렌털을 제외하고 공기청정기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