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커널(대표 김명준 http://www.speedkernel.com)의 ‘프로세스큐(ProcessQ) BPM’은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시스템 구축 도구다.
스피드커널이 지난 2년간 독자 연구개발한 결과 나온 제품으로 다른 기술과 플랫폼에 호환성과 시스템통합에 초점을 둔 BOS(Business Operation System)라는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는 실시간기업(RTE)을 위한 기반기술로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9월에 출시되자마자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세스큐 BPM은 기존 워크플로 혹은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기반 솔루션으로, BPM을 구축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코딩 작업이 필요없다. 또 높은 비용에 오랜 기간 다른 업체의 도움을 받아 개발하고 구축해야 하는 수주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현업 실무자가 고유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2∼3시간의 학습만으로도 빠르고 쉽게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패키지형 통합 솔루션을 SI 형식으로 도입해 시스템 구축 및 유지를 하던 방식에 비해 구축 비용이 최소화되고 개발·구축 시간이 절감된다. 구축 이후 비즈니스모델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력과 유연성을 확보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도 장점이다.
프로세스큐 BPM은 최근 농심캘로그에 △인적자원(HR) △ISP(Instore Service Promotion) 프로젝트 관리 △소비자 불만족 처리 업무 등의 프로세스 관리도구로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