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및 시스템 전문기업인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http://www.openbase.co.kr)는 검색 솔루션인 ‘엑스텐(XTEN)’을 잇달아 공급,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엑스텐 엔터프라이즈 V2.0’은 한글·중국어·일본어·영어 등 4개국 언어 색인을 동시에 지원하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게이트웨이 제공으로 각종 DB와 호환성이 높다. △인접연산 △절단검색 △가중치 적용 등을 통한 정교한 검색도 장점이다. 보다 향상된 랭킹 기술과 스팸 필터링 기술도 돋보인다.
오픈베이스는 그동안 △윕스(WIPS) 특허정보검색시스템 △한국과학문화재단 사이언스올 콘텐츠 관리 및 통합 검색시스템 △삼성전자 지식전문가시스템 △버디버디 통합검색시스템 △외환은행 통합검색시스템 △한국무역협회 무역지식 검색 시스템 △엔씨소프트 지식검색 시스템 △SK텔레콤 멜론 음악검색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했으며, 정부 중앙부처 자료관 시범사업 및 본 사업에 검색엔진 공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왔다.
특히 오픈베이스는 검색구현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 특허 검색 부분에서 윕스, 위즈도메인 등 국내 1·2위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함으로써 검색 성능 및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465억원의 매출을 올린 오픈베이스는 직원수 107명 중 50%가 연구개발 인력일 정도로 R&D 투자에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