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윤창번 http://www.hanaro.com)은 지난 99년 4월, 세계 최초로 ADSL 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국내에 초고속인터넷 붐을 조성했다. 전화국에서 고객의 통신실까지 전 구간을 광케이블로 연결해 깨끗한 음성품질과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속도, 경제적인 이용료를 바탕으로 ‘하나포스-ADSL’ 대중화에 주력해왔다.
ADSL 이외에도 차세대 초고속인터넷으로 불리는 VDSL ‘하나포스-Dream’과 광동축혼합망(HFC)을 이용해 최고 10Mbps 속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블’, 광대역 무선통신망을 이용, 1M∼7Mbps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WLL’, 무선랜 기술을 이용한 ‘Wing’ 등 다양한 기술방식을 이용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또 속도와 가격대별로 서비스를 세분화하고 △초고속인터넷 1회선에 2대 이상의 PC로 인터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저렴한 월정액 요금으로 초고속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게임플러스’ △청소년 유해사이트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가디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장기 이용고객에게는 다양한 생활편의 혜택과 맞춤형 브로드밴드 포털인 하나포스닷컴(http://www.hanafos.com)의 고품격 콘텐츠를 각각 제공해왔으며 품질모니터링제도, 찾아가는 품질향상 서비스 등 능동적인 품질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01년부터 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