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대표 심상돈 http://www.starkey.co.kr)는 삼성카드와 제휴해 최장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보청기 구매 프로그램을 15일부터 시행한다.
회사 측은 일반 카드 할부 구입 대비 최고 20민-3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키보청기의 심상돈 사장은 “경제적 이유로 귀가 나빠도 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상품 구매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스타키보청기는 미국의 레이건, 부시 등 전직 대통령들이 사용한 보청기 제작업체 미국 스타키연구소(Labs.)의 한국지사로서 청각 장애자를 위한 각종 보청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