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16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슈퍼마켓 체인인 ‘수퍼익스프레스 방화점’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수퍼익스프레스 6호점인 방화점은 영업면적 180평 규모로 △신선식품 △반조리·완전조리 식품 △언더웨어 △기초 잡화류 등 다양한 생필품을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1시까지이며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무료 배송 서비스, 시식서비스, 요리카드 발행, 식품 소포장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올 연말까지 수퍼익스프레스 1개 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3개 신규 점포를 개점, 총 30개 점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