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김일태)는 딤채 출시 10주년을 맞아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김치냉장고 ‘딤채’ 10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위니아만도 김영승 이사(앞줄 왼쪽서 두번째)가 적십자사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덕기 회장(〃 세번째)에게 ‘딤채’ 100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김치냉장고는 2005년형 신제품 에센스 모델 160ℓ급으로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위니아만도는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비롯, 수리, 소모품 교체 등 사후서비스 전체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위니아만도는 사회 공헌 차원에서 매년 딤채 기증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