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는 15일 200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LG CNS는 이날 신문선 LG전자 상무를 전자사업부로 전보·발령하고 이재성 중국법인장 등을 상무로 승진·발령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LG CNS는 신문선 상무를 포함해 △이재성(중국법인) △김영철(장치·메디칼사업부) △이명관(인사·경영지원부문) △백상엽 (공공 3사업부 상무) △임수경(기술연구부문) △윤완식( V-ENS) △정태수 (서비스 사업부) 상무 등 총 7명을 신규 임원으로 임명했다.
한편 이날 승진한 백상엽 공공 3사업부 상무(38)는 기존 최연소 임원인 홍성완 컨설팅부문 상무(40)를 제치고 LG CNS 최연소 임원에 올랐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주의 가속화와 참신한 리더쉽, 풍부한 경험 등을 두루 고려한 결과라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