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대표 황태현 http://www.softrun.com)은 최근 패치관리솔루션(PMS) ‘인사이터’가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SW)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PMS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행정업무용 SW로 선정된 인사이터는 중앙에서 클라이언트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시스템의 취약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보안 패치를 검증, 자동으로 설치해 모든 클라이언트에 SW와 패치를 일일이 설치할 필요없이 서버 설치만으로 모든 클라이언트의 관리가 가능하다.
황태현 사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PMS 필요성과 교육인적자원부의 보안 실태점검 이후 패치관리를 필수항목으로 정하는 등 패치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각 교육청 및 초·중·고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PMS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공공부문의 PMS 도입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