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 http://www.hit.co.kr)은 서울지방경찰청(청장 허준영 http://www.smpa.go.kr)의 ‘교통정보센터 확대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이 사업에서 고속도로정보통신·KT·현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지난 5월 사업에 착수한 현대정보기술은 31개 경찰서에 ‘교통정보센터’를 구축,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서간 전용 자가통신망을 통해 보안성이 확보된 고성능 LAN 장비를 이용한 화상· 음성· 데이터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고용 차트를 50인치 대형 상황판으로 개선,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도록 해 경찰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조치했다.
이외에도 현대정보기술은 서울시 주요 구간 교통 상황을 인터넷 및 방송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 시민들이 손쉽게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