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운(대표 권오형)은 가바플러스와 공동으로 모바일 경영 시물레이션게임(타이쿤) ‘편의점타이쿤’을 3개 이통사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일제히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편의점타이쿤’은 편의점에 취업한 청년이 편의점에서 일을 하면서 매출을 올리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하여 신뢰를 얻음으로써 본사로부터 독립된 점포를 운영하는 경영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줄거리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창업 기회와 성공의 밑바탕을 마련해 준다는 희망적이고 발전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오픈타운은 게임 오픈 기념으로 코리아세븐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편의점타이쿤’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들은 2000원 상당의 세트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회사 이양종상무는 “게임의 소재가 청년 실업, 경기 침체, 창업 붐 등 현실의 경제상황을 타개해 가는데 있어 매우 밀접한 참신한 사회이슈형”이라며 “특히 대형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과의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 프로모션을 전개함에 따라 보다 실질적이고 실생활속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으로 호평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접속방법은 SKT(네이트): 게임존->경영연애어드벤처->경영게임(직업)[ⓜ], KTF(멀티팩): 모빌샵->RPG타이쿤연예시뮬, LGT(이지아이): 게임->타이쿤성인19.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