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모든 DVD의 가격을 40% 인하하는 새로운 가격정책을 수립한 워너홈비디오코리아(대표 이현렬)가 기존 출시작 동반 가격인하로 DVD 대중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에따라 워너홈비디오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기출시작 중 인기 타이틀 30개를 엄선해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대상 타이틀은 ‘라스트 사무라이’와 ‘용쟁호투 SE’,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 30편으로 2 디스크는 1만 4900원, 1 디스크는 1만 1900원에 판매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