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 http://www.ibm.com/kr)은 소매·유통 및 제조업체가 상호 협업함으로써 주요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고 내부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데이터동기화(GDS) 솔루션인 ‘IBM GDS for WPC’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비즈니스 정보를 팩스, 전화, 전자우편 등과 같은 수작업을 최대한 줄이고 업계 표준을 이용해 정보를 관리, 공유하는 과정을 자동화하도록 지원한다.
박정화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상무는 “IBM은 소매·통업체 및 제조업체의 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는 산업별 솔루션을 발표함으로써 고객이 자사의 글로벌 데이터 동기화를 구축하고, 전자태그(RFID)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