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닉스(대표 허전수 http://www.seronics.co.kr)가 LCD용 도광판을 주력으로 내년에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16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LCD 핵심 부품인 도광판과 이의 원료인 고순도아크릴수지(PMMA) 압출 부문에서 178억원, CRT용 히터 등 기타 부문에서 1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닉스는 도광판 소재인 PMMA 압출 판재를 자체 생산, 도광판 가격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 도광판 생산라인을 2라인 증설,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올해 신규 진출한 확산시트 및 반사시트 등 LCD용 광학필름 사업도 내년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