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http://www.jiran.com)는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과 업무용 메신저 분야에서 각각 1위 브랜드를 창출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의 윈도우용 통신 프로그램 ‘잠들지 않는 시간’으로 창업한 이래 대덕밸리와 테헤란밸리를 기반으로1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이제는 세계로 나아갈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우수 기술상을 받은 제품은 스팸 및 바이러스 메일 차단 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www.spamsniper.co.kr)’이다. 2002년 초 국내 최초로 개발된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으로 현재 국내시장의 약 40%를 점유하는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메일 서버 앞단에 위치해 메일 방화벽, 메일 프록시, 바이러스 방역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메일을 통제 관리하는 통합 메일보안 시스템의 역할을 해준다.
타제품과 차별적으로 최근 문제시되는 내부정보 유출의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의 웹메일 시스템이나 그룹웨어와의 연동이 간편하다.
서버용 솔루션 외에도 ASP, 웹 버전 등으로 세분화돼 각 업무환경에 적합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버용은 비씨카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 LG, 삼성몰, KTF, 안철수연구소 등에 공급,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해 말 한국신용평가정보와 딜로이트투쉬 로부터 ‘한국 초고속성장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일본에 초청돼 ‘미우 라아오키상 해외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치영 사장은 “내년에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리더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우리 소프트웨어의 세계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2)425-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