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연하장으로 기존의 종이카드 보다는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메시지가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http://www.brandstock.co.kr)이 지난 10∼15일 온라인을 통해 자사 리서치 패널 3257명에게 ‘올해는 어떤 방식으로 연하장을 보낼것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e카드’와 ’휴대전화 메시지’를 꼽은 응답이 각각 41.5%,17.4%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전통적인 카드 연하장’을 보내겠다고 대답한 사람은 대상자의 34.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