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그룹은 20일 홍석규 보광 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홍석규 회장은 최근 주미대사로 임명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막내 동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지난 95년 상무이사로 보광에 입사했다.
또 이하준 휘닉스PDE 대표이사 부사장, 이화우 휘닉스벤딩서비스 부사장, 김준묵 한국문화진흥 겸 한국신문인쇄제작 부사장, 박문수 보광창업투자 겸 휘닉스개발투자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