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픈 베타서비스 중 사용자 급증 추세에 따라 21일 4번째 서버인 ‘서막(西漠)’을 오픈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서비스 하고 있는 ‘중원’ ‘북해’ ‘남림’ 등 3개 서버(30개 채널)가 게이머들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에는 수용능력을 넘어섬에 따라 ‘서막’ 10개 채널의 오픈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오픈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누적 가입 회원자 수 2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