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및 무전기 전문기업인 메이콤(대표 배수원 http://www.emaycom.com)이 플래시메모리 타입 MP3P인 ‘엠버드 스타(Mbird star) XT-22s’를 오는 이달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엠버드 XT-2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자인과 어학학습 기능은 그대로 구현하면서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USB 2.0과 OGG를 추가했다.
40컬러 네거티브 LCD 액정을 탑재했으며,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2∼3시간만 충전하면 20시간동안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 메이콤이 특허 출원한 발음비교기능 및 문장반복기능, 자동으로 가사를 입력해 주는 자동 가사 지원, 소설 및 주요 자료를 볼 수 있는 텍스트 뷰어, 알람 기능, 예약 꺼짐, 라디오 및 음성 예약 녹음, 사용자 EQ 설정, 넷싱크 기능 등이 내장돼 있다.
소비자 가격은 256MB 기준으로 19만8000원, 512MB는 24만8000, 1GB는 30만8000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