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난치병 어린이 사랑

 15년째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한전원자력연료(대표 양창국) 여직원 모임인 소망회(회장 윤현진)가 20일 건양대학병원에서 투병 중인 소아암 및 심장병 어린이를 찾아 빠른 쾌유를 빌며 자선행사로 모은 수익금 760여만 원을 전달했다. 양 대표(왼쪽서 두번째)가 심장병 어린이를 안고 기념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