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23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수퍼익스프레스 불광점’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수퍼익스프레스 불광점은 영업면적 150평 규모로 신선식품·반조리·완전조리식품·속옷·기초 잡화류 등 다양한 생필품을 판매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11시이다.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대한 무료 배송 서비스와 함께 시식, 식품 소포장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 기념으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시장바구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불광점 개점으로 올해 7개의 수퍼익스프레스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으며 내년에는 20여 개의 수퍼익스프레스 점포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