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이 골드앤와이즈 고객초청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날 판매를 통해 얻은 금액을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프라이빗뱅킹 골드앤와이즈는 연말 연시를 맞아 23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PB고객 300여명을 초청, 주요 명사의 애장품 경매 및 명품 바자회 등을 통해 불우이웃 성금을 모금하는 “골드앤와이즈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옥션에서 기증한 미술품과 기업체 임원 등 주요 명사 소장품 15점이 경매에 출품되었으며, 앙드레김 골프, 버버리 등 명품브랜드 100여 점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