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23일 경북대와 계명대 등 대구·경북지역 15개 대학교의 정보통신 관련 학과 대학생 23명에게 ‘KT IT-마스터 장학금’ 6050만8000원을 전달했다. KT IT-마스터 장학금은 대구·경북지역 정보통신분야 우수인재양성을 장려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2년부터 12년 동안 지급해오고 있다. KT대구본부는 지금까지 총 521명의 대학생들에게 11억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KT대구본부 동대구영업본부 곽윤학 부장이 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