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 http://www.handysoft.co.kr)는 2005년부터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제품 브랜드를 기존 ‘핸디 비즈플로우’에서 ‘핸디’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국내 고객들이 핸디 비즈플로우보다는 ‘핸디 그룹웨어’ ‘핸디 KMS’ 등 ‘핸디’라는 단어를 더 친근하게 여기는 것으로 파악돼 상표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핸디소프트 측은 기업명을 줄인 ‘핸디’에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는 뜻도 내포돼 있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