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온라인게임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씨알스페이스(대표 최원제)는 온라인게임 ‘디오’의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지역 서비스를 위해 말레이시아 테라ICT(대표 타무라 이치로)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조건에 따라 씨알스페이스는 계약금 30만 달러와 발생하는 총매출의 22%를 받게되며 현지화 작업을 마친 후 1월말부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지역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