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룩소(대표 김광수)는 전략 워드 퍼즐 게임 ‘스펠메이지’(Spell Mage)의 마법 공격에 대한 2차 업데이트를 최근 단행했다.
이번 패치로 불의 마법사 블라곤(Blagon)은 더욱 강력해진 스펠리어로 거듭났다. 우선 제1공격인 파이어볼(마법력 10 소요)의 공격방향이 직선에서 대각선 관통으로 변경됐으며 기존에 자음철자 10자를 랜덤으로 날렸던 것에 반해 이번 패치로 자모음 10자를 랜덤으로 공격하게 됐다.
또 상대 스펠리어에 접촉하여 랜덤으로 4자를 관통공격했던 카오스번(마법력 30 소요)의 경우 공격철자수가 5자로 늘어났으며, 마법력이 분노 게이지에 다다르는 아우라 상태일 경우에는 공격가능 철자가 9자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온라인 대전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www.spgame.com)’에 ‘대난투 데쓰 매치’를 도입했다.
‘대난투 데스 매치’ 게임모드는 동시에 40명의 캐릭터가 팀 플레이 형태로 대전하는 서바이벌 모드. 무한 라운드 대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게임룸 입장과 동시에 게임이 시작된다.
유저들이 KO로 승리하면 획득 포인트와 코드가 1.5배 높아지며 마법, 검, 지팡이 등 9가지 카드의 스킬을 무력화 시키는 ‘발동 불가 스킬’을 추가해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취재부 webmaster@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