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는 2004년 도서 부문을 결산하는 ‘4색 이벤트’를 통해 내년 1월 16일까지 주요 서적 50% 할인 판매와 경품 제공 행사 등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우선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204종과 9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연도별 베스트셀러를 최고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순위별로 전시된 도서 리스트를 통해 올해의 인기 도서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의 추억의 베스트셀러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만 해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함께 퀴즈! 퀴즈!’ 행사도 마련했다. 연도별 베스트셀러,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등의 문제를 맞추면 인터파크 선물카드 1만 원권(30명)과 인터파크 문화상품권 5000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2004 분야별 이슈와 숨겨진 걸작’ 이벤트에서는 베스트셀러에는 들지 못했지만 잊히기 아까운 숨겨진 걸작을 소개한다. 인터파크 도서전문 편집자들이 전하는 문학, 경제·경영, 자연과학, 예술 등 분야별 이슈도 함께 볼 수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