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http://www.softmax.co.kr)는 모바일게임 ‘창세기 외전-크로우2’(이하 ‘크로우2’)를 내달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크로우2’는 소프트맥스가 올해 1월 선보여 누적 다운로드 45만건을 돌파했던 ‘크로우’의 완결편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한 PC패키지 게임 ‘창세기전’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을 자랑하는 롤플레잉게임(RPG) `크로우2`는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 시스템, TV드라마 음악으로 유명한 장성운씨가 담당한 배경 음악이 특징이다.
‘크로우2’는 내년 1월 KTF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고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서도 차례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