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MP3플레이어 전문업체 아이리버(대표 이래환 http://www.iriver.co.kr)의 AS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리스(IRIS Iriver Integrated Service)’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내년 1월3일 정식 가동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사업에 착수한 LG CNS는 기존 클라이언트 서버(CS) 기반 시스템을 데이터 통합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고려한 웹 환경으로 재구축, 업무 프로세스를 정형화해 아이리버 전국 지역센터와 양재센터의 AS를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LG CNS는 이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기능 부여를 통해 신속한 AS 처리 및 안정적인 재고 관리 지원 기능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LG CNS는 지난 8월 아이리버 관계사 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의 전사자원관리(ERP) 프로젝트에 착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