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임원인사 전무에 백부선씨 등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은 30일 백부선 상무를 전무로 승진·발령하는 것을 골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쌍용정보통신은 백 전무를 포함 △상무 송종훈 김학명 △상무보 홍상표 민병성 △이사 이춘길 장정호 김길태씨 등 총 8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쌍용정보통신은 “디지털 컨버전스 IT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략사업 부문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역량있는 인사를 전진 배치했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