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국내 이동통신 및 단말기 업계를 중심으로 ‘모바일RFID포럼(가칭)’이 설립된다.
한국RFID/USN협회는 5일 오전 23개 포럼 참가 예정 업체와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RFID포럼 창립총회 준비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일 정식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준비위원장에는 채종석 ETRI 텔레매틱스단장을 추대키로 했다.
이날 준비위는 포럼의 사무국을 RFID/USN협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에 두기로 했으며, 이번 주중 분과위원회를 발족하고 해당 위원장도 선출해 창립 이전에라도 △단말 △네트워크연동 △응용서비스 △시험·인증 등의 전문 분과위 활동을 본격 추진키로 결정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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