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유통회사 한화수(대표 신종현)는 CD·DVD 보호 제품인 디스킨(d-skin)을 출시했다.
미국 디스킨사에서 개발된 디스킨(d-skin)은 신소재 투과성 필름에 플라스틱 링을 장착해 CD나 DVD를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디스킨을 이용하면, CD나 DVD 리코딩 작업시 사용자의 실수로 디스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주며 또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디스킨(d-skin)을 장착한 상태에서 일반 CD/DVD와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미디어에 디스킨을 장착한 상태로 일반 CD·DVD 플레이어에서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다. 제품은 5개 패키지로 1만3000원에 판매된다. 문의 (02) 3445-1120으로 하면 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