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http://www.finedigital.com)은 320MB 메모리를 내장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용량 메모리로 지번, 위치, 안전 운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건물의 크기, 모습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소비자 요구에 따라 신제품은 GPS 수신기를 본체 일체형으로 디자인했으며 특허 기술인 ‘6자리 숫자 찾기’ 기능을 갖춰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39만 9000원이며 TV홈쇼핑, 하이마트, 이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