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자체 조사결과, 지난해 하반기 동안 판매된 MP3 플레이어 제품 중에서는 레인콤의 아이리버가 판매량과 브랜드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의 MP3플레이어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아이리버가 22.5%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삼성 옙(18.2%), 파나소닉(15.9%), 거원(13.1%), 소니(10.2%) 등의 순이었다. 또, 작년 12월 한 달간 인터파크 회원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MP3 플레이어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58%가 아이리버를 선택했다. 브랜드 선호도 2위는 삼성(13%)이었으며 소니(12%), 거원(10%)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그래프 참조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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