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윤여을 http://www.sony.co.kr)는 700만 화소를 지원하는 DSC-W7과 500만 화소 DSC-W5를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32MB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광학 3배줌, 디지털 12배줌을 지원한다. 조리개 값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2.5인치 LCD창에 특수보호코팅이 돼 있어 흠집에 강하다.
소니코리아의 전략 마케팅 본부장 김군호 이사는 “자체 메모리가 있어 메모리스틱 용량이 부족하거나 급히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DSC-W7가 62만 9000원, DSC-W5 49만 9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