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 엔포스4 칩세트를 장착한 주기판 ‘K8N 네오4-F·사진’을 출시했다.
이 주기판은 AMD의 소켓 939 방식 애슬론64 CPU를 지원하며 하이퍼 트랜스포트 대역폭이나 듀얼 채널 메모리 구성을 지원하는 등의 주요 데이터 전송 성능은 상위 모델인 플레티넘 버전과 동일하다. 또 싱글 기가비트 랜을 장착해 데이터 전송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전원부는 소음 발생율과 주변 간섭 현상이 낮은 박스 모양의 큐브를 사용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밖에 이 제품은 7.1 채널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며 10개의 USB 2.0 포트를 장착할 수 있어 외부 확장 기능이 뛰어나며 최근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RAID 기능을 지원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